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譱착할 선

譱 착할 선

부품 誩 · 羊

《설문해자》

譱,吉也。从誩从羊。此與義美同意。

譱은 좋은 것(吉)이다. 誩을 따르고 羊을 따른다. 이것은 義 · 美와 뜻이 같다.

해설

譱(착할 선)은 善(착할 선)의 《설문해자》 표제 꼴로, 말다툼을 뜻하는 誩(말다툼할 경)과 羊(양 양)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좋은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言(말씀 언) 하나를 쓴 꼴을 소전 꼴(전문, 篆文)로 함께 실었는데, 이것이 지금의 善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로 보아 譱이 더 오래된 꼴임을 알 수 있다고 하고, 譱은 지금 《주례(周禮)》에만 보이며 나머지는 모두 善으로 쓴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善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착하다, 좋다. 지금은 善으로 쓰며, 선행(善行) · 최선(最善)의 善입니다.

소전 짜임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