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誩말다툼할 경
誩 말다툼할 경
부품 言 · 言
《설문해자》
誩,競言也。从二言。凡誩之屬皆从誩。讀若競。
다투어 말하는 것(競言)이다. 두 言을 따른다. 誩에 딸린 글자는 모두 誩을 따른다. 競처럼 읽는다.
해설
誩(말다툼할 경)은 言(말씀 언) 둘을 나란히 놓아 뜻을 만든 글자로, 두 사람이 말을 주고받으며 다투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본뜻은 다투어 말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이 글자를 競(다툴 경)처럼 읽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말다툼하다. 홀로 쓰이는 일은 드물고, 경쟁(競爭) · 경기(競技)의 競 속에 뜻 부분으로 들어 있는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言 (말씀 언)
- 「直言曰言,論難曰語。从口䇂聲。…」 곧바로 말하는 것을 言이라 하고, 따지고 논란하는 것을 語라 한다. 口를 따르고 䇂이 소리를 나타낸다. 誩에서는 둘이 맞서 주고받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