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詛저주할 저
詛 저주할 저
《설문해자》
詛,詶也。从言且聲。
詛는 저주하는 것(詶)이다. 言을 따르고 且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詛(저주할 저)는 뜻을 나타내는 言(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且(또 차)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말로 저주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詶(저주할 주)로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항목에는 소리만 달았고, 詶를 풀면서 詶가 곧 詛이며 지금은 呪(빌 주)로 쓴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저주하다. 저주(詛呪)의 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