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訢기뻐할 흔

訢 기뻐할 흔

부품 言 · 斤

《설문해자》

訢,喜也。从言斤聲。

訢은 기뻐하는 것(喜)이다. 言을 따르고 斤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訢(기뻐할 흔)은 말을 뜻하는 言(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斤(근 근)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기뻐하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기뻐하다. 지금은 흔히 欣으로 써서 흔쾌(欣快) · 흔연(欣然)이라 하고, 訢은 드물게 씁니다.

소전 짜임

訢기뻐할 흔言말씀 언斤근 근

부품 풀이

言 (말씀 언)
「直言曰言,論難曰語。从口䇂聲。」 곧바로 하는 말을 言이라 하고, 따져 묻는 말을 語라 한다. 口를 따르고 䇂이 소리를 나타낸다. 訢에서는 말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斤 (근 근)
「斫木也。象形。…」 나무를 찍는 도끼이다. 모양을 본떴다. 訢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