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苞떨기 포

苞 떨기 포

부품 艸 · 包

《설문해자》

苞,艸也。南陽以爲麤履。从艸包聲。

苞는 풀(艸)이다. 南陽에서는 이것으로 거친 신(麤履)을 삼는다. 艸를 따르고 包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苞(떨기 포)는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包(쌀 포)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풀의 한 가지라 하고, 남양(南陽) 지방에서는 이것으로 거친 신을 삼는다고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떨기, 싸다. 포저(苞苴, 꾸러미로 싸 보내는 선물)의 苞이고, 싸다는 뜻으로는 지금 흔히 包를 씁니다.

소전 짜임

苞떨기 포艸풀 초包쌀 포

부품 풀이

艸 (풀 초)
「百芔也。从二屮。…」 온갖 풀이다. 屮 둘을 따른다. 苞에서는 풀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包 (쌀 포)
「象人褢妊,巳在中,象子未成形也。…」 사람이 아이를 밴 모양을 본떴고, 巳가 가운데 있어 아이가 아직 꼴을 이루지 못한 것을 본떴다. 苞에서는 소리 부분이고, 싸다는 뜻으로 빌려 쓰이기도 했습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