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皅꽃 흴 파
皅 꽃 흴 파
《설문해자》
皅,艸華之白也。从白巴聲。
皅는 풀꽃의 흰 것(艸華之白)이다. 白을 따르고 巴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皅(꽃 흴 파)는 희다는 뜻의 白(흰 백)과 소리를 나타내는 巴(꼬리 파)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풀꽃이 흰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옛 의서 《영추경(靈樞經)》에 이 글자를 겹쳐 쓴 말이 있는데, 많다는 뜻인 듯하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풀꽃이 희다. 지금 낱말로는 쓰이지 않는 드문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