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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 한자뿌리

灰재 회

灰 재 회

부품 火 · 又

《설문해자》

灰,死火餘㶳也。从火从又。又,手也。火旣滅,可以執持。

灰는 꺼진 불의 타고 남은 것(死火餘㶳)이다. 火와 又를 따른다. 又는 손이다. 불이 이미 꺼졌으니 손으로 쥘 수 있다.

해설

灰(재 회)는 火(불 화)와 又(또 우)를 합쳐 만든 글자입니다. 火는 불이고 又는 손입니다.

본뜻은 불이 꺼지고 남은 재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불이 이미 꺼졌으니 손으로 쥘 수 있다고 풀었습니다.

지금 뜻

재, 그리고 재처럼 흐린 빛깔. 석회(石灰) · 회색(灰色) · 사회(死灰, 꺼진 재)의 灰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火 (불 화)
「燬也。南方之行,炎而上。象形。…」 불이다. 남방의 오행이니, 타올라 위로 오른다. 모양을 본떴다. 灰에서는 꺼진 불입니다.
又 (또 우)
「手也。象形。三指者,手之多略不過三也。…」 손이다. 모양을 본떴다. 손가락이 셋인 것은 손가락 수를 대개 셋을 넘지 않게 줄였기 때문이다. 灰에서는 재를 쥐는 손입니다. 지금 꼴에서는 왼쪽 위로 비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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