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恢넓을 회

恢 넓을 회

부품 心 · 灰

《설문해자》

恢,大也。从心灰聲。

恢는 큼(大)이다. 心을 따르고 灰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恢(넓을 회)는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灰(재 회)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큰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크다는 뜻으로만 풀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읽는 소리만 적었습니다. 크다는 본뜻이 넓다는 지금 훈음으로 거의 그대로 이어지며, 왜 心을 따랐는지는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넓다, 크다, 되찾다. 회복(恢復) · 회홍(恢弘)의 恢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니 흙의 장기로 몸 가운데에 있다. 모양을 본떴다. 恢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灰 (재 회)
「死火餘㶳也。…」 꺼진 불이 남긴 재이다. 恢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