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漁고기 잡을 어
漁 고기 잡을 어
《설문해자》
,捕魚也。从𩺰从水。
해설
漁(고기 잡을 어)는 《설문해자》에 표제자 (고기 잡을 어)의 전문(篆文, 소전으로 쓴 다른 꼴)으로 실려 있으며, 魚(물고기 어) 하나를 따른 꼴이라 했습니다.
은 𩺰(물고기 둘 어)와 水(물 수)를 합친 글자로, 두 물고기가 물에 있는 모양입니다. 본뜻은 물고기를 잡는 것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반드시 𩺰를 따른 것은 물고기를 잡는 일이 한 마리가 아니기 때문이며, 𩺰와 水는 물고기가 놀라 물에서 뛰는 모양이라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또 물고기 잡는 일은 옛날에 흔히 魚로 써서 《주례》의 어인(漁人)도 본래 어인(魚人)이었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의 篆文 · 지금은 漁로 씀
부품 풀이
- 𩺰 (물고기 둘 어)
- 「二魚也。…」 두 물고기이다. 에서는 잡는 여러 물고기입니다.
- 水 (물 수)
- 「凖也。北方之行。…」 평평한 것이다. 과 漁에서는 물고기가 뛰는 물입니다.
- 魚 (물고기 어)
- 「水蟲也。象形。…」 물에 사는 벌레이다. 漁에서는 𩺰 대신 쓴 물고기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