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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 한자뿌리

洲물가 주 / 섬 주

洲 물가 주 / 섬 주

부품 水 · 州

《설문해자》

州,水中可居曰州,周遶其㫄,从重川。昔堯遭洪水,民居水中高土,或曰九州。《詩》曰:“在河之州。”一曰州,疇也。各疇其土而生之。

물 가운데 살 만한 곳을 州라 하니, 물이 그 곁을 두루 감싸므로(周遶其㫄) 겹친 川을 따른다. 옛날 堯가 홍수를 만나 백성이 물 가운데 높은 땅에 살았으므로 九州라고도 한다. 《시경》에 「황하의 모래섬에(在河之州)」라 하였다. 일설에는 州는 밭을 가는 것(疇)이니, 저마다 그 땅을 갈아 살아간다는 것이다.

해설

洲(물가 주)는 물을 나타내는 水(물 수)와 州(고을 주)를 합친 글자로, 州에 물을 한 번 더 더한 꼴입니다. 《설문해자》에는 洲가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州로 실려 있습니다. 州는 겹친 川(내 천)을 합친 글자로, 본뜻은 물 가운데 사람이 살 만한 땅, 곧 모래섬입니다.

지금 뜻

물 가운데 있는 땅, 섬 · 모래섬, 그리고 큰 땅덩어리. 삼각주(三角洲) · 육대주(六大洲)의 洲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水 (물 수)
「凖也。北方之行。象眾水並流,中有微陽之气也。…」 평평한 것이다. 북방의 오행이다. 여러 물줄기가 나란히 흐르고 가운데 희미한 양기가 있는 모양을 본떴다. 洲에서는 州를 둘러싼 물을 거듭 밝힌 부분입니다.
州 (고을 주)
「水中可居曰州,周遶其㫄,从重川。…」 물 가운데 살 만한 곳을 州라 하니, 그 곁을 두루 감싸므로 겹친 川을 따른다. 洲에서는 본래 글자이며, 소리도 그대로 잇습니다.
川 (내 천)
「貫穿通流水也。…」 꿰뚫고 통하여 흐르는 물이다. 州에서는 땅을 둘러싼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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