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樊울타리 번

樊 울타리 번

부품 𠬜 · 棥

《설문해자》

樊,鷙不行也。从从棥,棥亦聲。

樊은 나아가지 못하는 것(鷙不行)이다. 과 棥을 따르고, 棥은 소리도 나타낸다.

해설

樊(울타리 번)은 (끌 반)과 棥(울타리 번)을 합친 글자로, 棥은 소리도 나타냅니다(회의 겸 형성 — 뜻을 합치면서 한 부분이 소리도 나타냄). 본뜻은 붙들려 나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울타리, 새장. 번리(樊籬, 울타리) · 번롱(樊籠, 새장 — 얽매인 처지)의 樊입니다.

소전 짜임

樊울타리 번𠬜끌 반棥울타리 번

부품 풀이

(끌 반)
「引也。从反廾。…」 끌어당기는 것이다. 廾을 뒤집은 꼴을 따른다. 樊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棥 (울타리 번)
「藩也。从爻从林。…」 울타리(藩)이다. 爻와 林을 따른다. 樊에서는 울타리라는 뜻 부분이면서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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