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槈호미 누

槈 호미 누

부품 木 · 辱

《설문해자》

槈,薅器也。从木辱聲。

槈는 김매는(薅) 연장이다. 木을 따르고 辱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槈(호미 누)는 耨(호미 누)의 《설문해자》 표제 꼴로, 뜻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辱(욕될 욕)을 합친 글자입니다(이체). 본뜻은 밭의 풀을 매는 연장, 곧 호미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날의 너비가 여섯 치, 자루 길이가 여섯 자라 했고, 金(쇠 금)을 따른 다른 꼴도 있는데 木을 따른 것은 자루를, 金을 따른 것은 날을 앞세운 것이라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耨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호미, 김매다. 지금은 耨로 써서 경누(耕耨, 밭 갈고 김맴)라 하고, 槈 꼴은 옛 책에서만 만납니다.

소전 짜임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