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捐버릴 연

捐 버릴 연

부품 手 · 肙

《설문해자》

捐,棄也。从手肙聲。

捐은 버리는 것(棄)이다. 手를 따르고 肙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捐(버릴 연)은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肙(작은 벌레 연)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손에서 놓아 버리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棄(버릴 기)의 풀이가 捐이니, 두 글자가 서로를 풀이하는 짝(전주, 轉注)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버리다, 내놓다. 의연금(義捐金)의 捐이고, 재물을 내놓아 남을 돕는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手 (손 수)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捐에서는 손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肙 (작은 벌레 연)
「小蟲也。从肉囗聲。一曰空也。」 작은 벌레이다. 肉을 따르고 囗이 소리를 나타낸다. 일설에는 빔이다. 捐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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