攵(칠 복)은 따로 쓰는 글자가 아니라, 攴(칠 복)이 다른 글자의 오른쪽에 놓일 때 바뀐 꼴입니다(부품 꼴). 흔히 등글월문이라 부릅니다. 《설문해자》에는 이 꼴이 표제로 없고, 敎(가르칠 교) · 收(거둘 수)처럼 오른쪽에 攵이 있는 글자도 모두 攴을 따른다고 풀었습니다. 攴은 손을 뜻하는 又(또 우)와 소리를 나타내는 卜(점 복)을 합친 글자로, 본뜻은 가볍게 치는 것입니다. 자세한 풀이는 攴에 있습니다.
지금 뜻
치다. 홀로는 쓰이지 않고 교육(敎育) · 수확(收穫) · 방송(放送)의 敎 · 收 · 放처럼 다른 글자의 오른쪽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