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截끊을 절
截 끊을 절
《설문해자》
,斷也。从戈雀聲。
은 끊는 것(斷)이다. 戈를 따르고 雀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截(끊을 절)은 뜻을 나타내는 戈(창 과)와 소리를 나타내는 雀(참새 작)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무기로 끊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는 지금 꼴의 截이 표제에 없고, 창(戈)에 속하는 글자로 옛 꼴 (끊을 절)이 실려 있습니다. 截은 이 의 지금 꼴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을 끊는 것(斷)이라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斷(끊을 단)을 이라 풀었으니 두 글자가 서로 풀이가 된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또 雀의 옛 소리가 맞지 않으니, 첫소리가 같은 관계(쌍성, 雙聲)로 합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𢧵로 실림
부품 풀이
- 戈 (창 과)
- 「平頭也。从弋,一橫之。象形。…」 머리가 평평한 창이다. 弋을 따르고 一이 가로지른다. 모양을 본떴다. 截에서는 끊는 무기로, 뜻 부분입니다.
- 雀 (참새 작)
- 「依人小鳥也。从小、隹。讀與爵同。」 사람 곁에 깃드는 작은 새이다. 小와 隹를 따른다. 爵과 같게 읽는다. 截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