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懇간절할 간

懇 간절할 간

부품 心 · 豤

《설문해자》

懇,悃也。从心豤聲。

懇은 정성스러운 것(悃)이다. 心을 따르고 豤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懇(간절할 간)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豤(물 간)을 합친 글자로, 본뜻은 속마음에서 우러나는 정성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의 본문에는 없고, 10세기 학자 서현(徐鉉 —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낸 이)이 덧붙인 글자입니다. 그래서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주석이 없습니다. 서현은 이 글자를 悃(정성 곤), 곧 속마음에서 우러나는 정성이라 풀었습니다.

지금 뜻

간절하다 · 정성스럽다. 간절(懇切) · 간청(懇請) · 간곡(懇曲)의 懇입니다. 서현의 풀이에서 이어져 뜻이 거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소전 짜임

懇간절할 간心마음 심豤물 간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니, 土의 장기로 몸 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懇에서는 정성을 품은 마음입니다.
豤 (물 간)
「齧也。从豕聲。」 무는 것이다. 豕를 따르고 이 소리를 나타낸다. 懇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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