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憐불쌍히 여길 련

憐 불쌍히 여길 련

부품 心 · 粦

《설문해자》

憐,哀也。从心粦聲。

憐은 가엾게 여기는 것(哀)이다. 心을 따르고 粦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憐(불쌍히 여길 련)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粦(도깨비불 린)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가엾게 여기는 것입니다. 마음이 하는 일이므로 心을 따릅니다.

粦은 도깨비불을 뜻하는 글자로, 憐에서는 소리만 나타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소리 부분을 粦의 다른 꼴로 적었을 뿐 따로 풀이를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지금 뜻

불쌍히 여기다, 가엾다. 연민(憐憫) · 가련(可憐) · 동병상련(同病相憐)의 憐입니다. 본뜻 그대로 쓰입니다.

소전 짜임

憐불쌍히 여길 련心마음 심粦도깨비불 린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며, 흙의 장기로 몸 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憐에서는 뜻 부분으로, 가엾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粦 (도깨비불 린)
「兵死及牛馬之血爲粦。粦,鬼火也。从炎、舛。」 싸우다 죽은 사람과 소 · 말의 피가 粦이 된다. 粦은 도깨비불이다. 炎과 舛을 따른다. 憐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