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往갈 왕

往 갈 왕

부품 彳 · 㞷

《설문해자》

往,之也。从彳㞷聲。

往은 가는 것(之)이다. 彳을 따르고 㞷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往(갈 왕)은 뜻을 나타내는 彳(조금 걸을 척)과 소리를 나타내는 㞷(풀 마구 날 황)을 합친 글자입니다. 㞷은 之(갈 지)가 土(흙 토) 위에 있는 꼴로 풀이되는 글자입니다.

본뜻은 가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往을 之로 풀었는데, 이때의 之는 '가다'라는 뜻이며 《설문해자》는 之를 나가는 것으로 풀었습니다.

옛 글자 꼴(고문, 古文)은 彳 대신 辵(쉬엄쉬엄 갈 착)을 따른 꼴로 실려 있습니다. 지금 꼴 往의 오른쪽 主 모양은 主가 아니라 㞷이 바뀐 것입니다.

지금 뜻

가다, 그리고 지나간 때. 왕래(往來) · 왕복(往復)의 往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彳 (조금 걸을 척)
「小步也。象人脛三屬相連也。…」 작은 걸음이다. 사람의 다리 세 마디가 이어진 모양을 본떴다. 往에서는 걸어감으로, 뜻 부분입니다.
㞷 (풀 마구 날 황)
「艸木妄生也。从之在土上。讀若皇。」 풀과 나무가 함부로 나는 것이다. 之가 土 위에 있는 꼴을 따른다. 皇처럼 읽는다. 往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낱말 더 보기
  • 往診왕진의사가 병원 밖의 환자가 있는 곳으로 가서 진료함.
  • 說往說來설왕설래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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