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寧편안할 녕 / 차라리 녕

寧 편안할 녕 / 차라리 녕

부품 丂 · 寍

《설문해자》

寧,願詞也。从丂寍聲。

寧은 바라는 말(願詞)이다. 丂를 따르고 寍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寧(편안할 녕)은 丂(막힐 고)와 소리를 나타내는 寍(편안할 녕)을 합친 글자입니다. 丂는 숨이 펴져 나오려다 위가 막힌 것을 뜻합니다. 본뜻은 바라는 말(願詞)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寧을 바라는 말이라 풀었습니다.

그래서 '편안하다'는 寍에게서 넘겨받은 뜻이고, 바람을 나타내는 말로서의 쓰임('차라리')이 寧 본래의 것입니다.

지금 뜻

편안하다, 그리고 한문에서 '차라리 ~할지언정'을 뜻하는 말. 안녕(安寧) · 강녕(康寧)의 寧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丂 (막힐 고)
「气欲舒出。…上礙於一也。…」 기운이 펴져 나오려 하나 위가 一에 막힌 것이다. 寧에서는 뜻 부분으로, 말의 기운입니다.
寍 (편안할 녕)
「安也。从宀,心在皿上。人之飲食器,所以安人。」 편안한 것이다. 宀을 따르고, 마음(心)이 그릇(皿) 위에 있다. 그릇은 사람이 먹고 마시는 그릇이니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寧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