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塊흙덩이 괴
塊 흙덩이 괴
《설문해자》
凷,墣也。从土,一屈象形。
凷는 흙덩이(墣)이다. 土를 따르며, 한 번 굽은 꼴(一屈)은 모양을 본떴다.
해설
塊(흙덩이 괴)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凷로 실려 있으며, 塊는 그 아래에 鬼(귀신 귀)를 따른 다른 꼴(혹체, 或體)로 실려 있습니다. 凷는 土(흙 토)와 굽은 꼴 凵(입 벌릴 감)으로 이루어진 글자입니다.
본뜻은 흙덩이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凷를 흙덩이로 풀고, 土를 따르며 한 번 굽은 꼴은 모양을 본뜬 것이라 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굽었다는 것이 꼬리가 없다는 뜻이니, 흙덩이가 대략 모나고 꼬리 없는 꼴이어서 그 모양을 본떴다고 했습니다. 또 墣(흙덩이 복)과 凷가 서로를 풀이하는 사이라 했습니다.
- 단옥재는 거적에 자고 흙덩이를 벤다는 상례의 옛 글을 들었고, 塊는 凷의 속자(세속에서 쓰는 글자)로 보았습니다.
지금 뜻
덩어리. 금괴(金塊) · 토괴(土塊, 흙덩이)의 塊입니다. 흙덩이에서 덩어리 일반으로 뜻이 넓어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凷로 실림
부품 풀이
- 土 (흙 토)
- 「地之吐生物者也。…」 땅이 만물을 토해 내어 낳는 것이다. 塊에서는 뜻 부분으로, 흙입니다.
- 鬼 (귀신 귀)
- 「人所歸爲鬼。…」 사람이 돌아가는 곳이 鬼이다. 塊에서는 본래 표제 凷의 凵 대신 들어간 부분입니다(원천은 소리라고 밝히지 않음).
- 凵 (입 벌릴 감)
- 「張口也。象形。」 입을 벌린 것이다. 모양을 본떴다. 본래 표제 凷에서 흙덩이의 굽은 꼴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金塊금괴황금의 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