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叩두드릴 고

叩 두드릴 고

부품 口 · 卩

《설문해자》

敂,擊也。从攴句聲。讀若扣。

敂는 치는 것(擊)이다. 攴을 따르고 句가 소리를 나타낸다. 扣처럼 읽는다.

해설

叩(두드릴 고)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敂(두드릴 구)로 실려 있습니다. 敂는 뜻을 나타내는 攴(칠 복)과 소리를 나타내는 句(글귀 구)를 합친 글자로, 본뜻은 치는 것, 곧 두드리는 것입니다. 지금의 叩는 口(입 구)와 卩(병부 절)이 합쳐진 꼴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두드리다, 조아리다. 고두(叩頭, 머리를 조아림) · 고문(叩門, 문을 두드림)처럼 쓰입니다.

소전 짜임

叩두드릴 고口입 구卩병부 절

《설문해자》에는 敂로 실림

부품 풀이

攴 (칠 복)
「小擊也。从又卜聲。…」 가볍게 치는 것이다. 又를 따르고 卜이 소리를 나타낸다. 敂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句 (글귀 구)
「曲也。从口丩聲。…」 굽은 것이다. 口를 따르고 丩가 소리를 나타낸다. 敂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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