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䍏그물 망

䍏 그물 망

상형

《설문해자》

网,庖犧所結繩以漁。从冂,下象网交文。凡网之屬皆从网。(今經典變隸作䍏。)

网은 庖犧가 노끈을 맺어 고기를 잡던 것이다. 冂을 따르고, 아래는 그물의 얽힌 무늬(网交文)를 본떴다. 网에 딸린 글자는 모두 网을 따른다. (지금 경전에서는 예서로 바뀌어 䍏으로 쓴다.)

해설

䍏(그물 망)은 网(그물 망)의 다른 꼴입니다(이체). 《설문해자》 网의 원문 끝에 지금 경전에서는 예서로 바뀌어 䍏으로 쓴다는 말이 붙어 있으니, 소전의 网을 예서(隸書, 소전 다음의 글씨체)로 옮겨 쓰면서 생긴 꼴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도 당나라의 《오경문자(五經文字)》가 《설문해자》는 网으로 적고 지금은 돌에 새긴 경전을 따라 달리 쓴다고 한 말을 들었습니다. 자세한 풀이는 网에 있습니다.

지금 뜻

그물. 홀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지금은 그물을 網(그물 망)으로 써서 어망(漁網) · 망라(網羅)라 합니다.

소전 짜임

䍏그물 망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본래 글자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