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卹근심할 휼

卹 근심할 휼

부품 血 · 卩

《설문해자》

卹,憂也。从血卩聲。一曰鮮少也。

卹은 근심(憂)이다. 血을 따르고 卩이 소리를 나타낸다. 일설에는 드물고 적음(鮮少)이라 한다.

해설

卹(근심할 휼)은 뜻을 나타내는 血(피 혈)과 소리를 나타내는 卩(병부 절)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근심이라 풀고, 다른 뜻으로 드물고 적은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근심하다, 불쌍히 여겨 돕다. 지금은 대개 恤로 써서 구휼(救恤) · 긍휼(矜恤)이라 하고, 卹 꼴은 옛 책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卹근심할 휼血피 혈卩병부 절

부품 풀이

血 (피 혈)
「祭所薦牲血也。从皿,一象血形。…」 제사에 올리는 희생의 피이다. 皿을 따르고, 一은 피의 모양을 본떴다. 卹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卩 (병부 절)
「瑞信也。…象相合之形。…」 신표이다. 서로 맞춘 모양을 본떴다. 卹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