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刹절 찰
刹 절 찰
《설문해자》
刹,柱也。从刀,未詳。殺省聲。
刹은 기둥(柱)이다. 刀를 따르나 그 까닭은 자세하지 않다(未詳). 殺의 줄인 꼴(省)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刹(절 찰)은 刀(칼 도)와 殺(죽일 살)의 줄인 꼴을 합친 글자로, 殺의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냅니다. 원문은 스스로 刀를 따른 까닭이 자세하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본뜻은 기둥입니다.
기둥이라는 본뜻에서 절이라는 지금 훈으로 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불교에서
산스크리트어 크샤나(kṣaṇa)를 소리로 옮긴 찰나(刹那)의 刹로, 아주 짧은 때를 이릅니다.
또 땅 · 나라를 뜻하는 크셰트라(kṣetra)를 소리로 옮긴 찰다라(刹多羅)를 줄여 刹이라 하여, 부처님의 나라를 불찰(佛刹), 국토를 찰토(刹土)라 합니다. 절을 사찰(寺刹)이라 할 때도 이 글자를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刀 (칼 도)
- 「兵也。象形。…」 병장기이다. 모양을 본떴다. 刹에서는 뜻 부분이나, 원문은 그 까닭이 자세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 殺 (죽일 살)
- 「戮也。从殳杀聲。…」 죽이는 것이다. 殳를 따르고 杀이 소리를 나타낸다. 刹에서는 줄인 꼴로 소리 부분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