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儼엄연할 엄

儼 엄연할 엄

부품 人 · 嚴

《설문해자》

儼,昂頭也。从人嚴聲。一曰好皃。

儼은 머리를 드는 것(昂頭)이다. 人을 따르고 嚴이 소리를 나타낸다. 일설에는 좋은 모양(好皃)이라 한다.

해설

儼(엄연할 엄)은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嚴(엄할 엄)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머리를 꼿꼿이 드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또 다른 풀이로 보기 좋은 모양이라는 뜻도 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의젓하고 엄숙하다, 뚜렷하다. 엄연(儼然)하다 · 엄존(儼存)의 儼입니다.

소전 짜임

儼엄연할 엄人사람 인嚴엄할 엄

부품 풀이

人 (사람 인)
「天地之性最貴者也。…象臂脛之形。…」 하늘과 땅 사이에 난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儼에서는 뜻 부분으로, 사람의 몸가짐임을 나타냅니다.
嚴 (엄할 엄)
「教命急也。从吅聲。」 가르침과 명령이 엄한 것이다. 吅을 따르고 이 소리를 나타낸다. 儼에서는 소리 부분이며, 엄숙하다는 뜻도 통합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