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僚동료 료
僚 동료 료
《설문해자》
僚,好皃。从人尞聲。
僚는 아름다운 모양(好皃)이다. 人을 따르고 尞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僚(동료 료)는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尞(섶 사를 료)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사람이 아름다운 모양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僚를 아름다운 모양이라고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시경》의 시 구절과 그 옛 주석인 모전(毛傳)을 들어, 이것이 僚의 본뜻이라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또 같은 벼슬자리의 사람을 뜻하는 同寮(동료)의 寮(동관 료) 자리에 僚를 빌려 쓰면서 본뜻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동료라는 뜻은 이렇게 빌려 쓴 데서 온 것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人 (사람 인)
- 「天地之性最貴者也。…」 하늘과 땅 사이의 생명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僚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尞 (섶 사를 료)
- 「柴祭天也。从火从眘。眘,古文愼字。祭天所以愼也。」 섶을 태워 하늘에 제사하는 것이다. 火와 眘을 따른다. 眘은 愼의 古文이니, 하늘에 제사하는 것은 삼가기 때문이다. 僚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