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乁흐를 이

乁 흐를 이

부품 𠂆

《설문해자》

乁,流也。从反𠂆。讀若移。

乁는 흐르는 것이다. 𠂆을 뒤집은 꼴이다. 移처럼 읽는다.

해설

乁(흐를 이)는 𠂆(끌 예)을 좌우로 뒤집어 만든 글자로, 한쪽으로 흘러가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본뜻은 흐르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과 그 책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설문해자》는 같은 꼴을 及(미칠 급)의 옛 글자 꼴(고문, 古文)로도 싣고 있어, 이 경우에는 '미치다'의 뜻으로 쓰입니다. 꼴이 비슷한 다른 글자와는 구별해야 합니다.

지금 뜻

흐르다. 홀로 쓰이는 일은 없고, 이 글자가 들어간 일상 낱말도 없습니다. 及의 옛 글자 꼴로 쓰이는 乁을 지금은 及으로 씁니다.

소전 짜임

乁흐를 이𠂆끌 예

부품 풀이

𠂆 (끌 예)
「抴也。明也。象抴引之形。」 끌어당기는 것이다. 끌어당기는 모양을 본떴다. 乁는 이것을 뒤집은 꼴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이 글자가 들어간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