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並나란히 병

並 나란히 병

부품 立 · 立

《설문해자》

竝,併也。从二立。凡竝之屬皆从竝。

竝은 나란히 아우르는 것(併)이다. 立 둘을 따른다. 竝에 딸린 글자는 모두 竝을 따른다.

해설

並(나란히 병)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竝으로 실려 있습니다. 서 있는 사람을 뜻하는 立(설 립) 둘을 나란히 놓은 글자이고, 본뜻은 나란히 서는 것입니다. 지금 쓰는 並은 立 둘이 이어 붙은 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竝을 나란히 아우르는 것(併)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보탰습니다.

지금 뜻

나란히 · 아울러, 그리고 '또한 ~도'를 뜻하는 말. 병행(並行) · 병립(並立) · 병렬(並列)의 並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立 (설 립)
「住也。从大立一之上。…」 머물러 서는 것이다. 사람(大)이 땅(一) 위에 선 것을 따른다. 竝에서는 둘을 나란히 놓아 함께 선 것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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