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㕗꾈 유

㕗 꾈 유

부품 厶 · 羑

《설문해자》

㕗,相訹呼也。从厶从羑。

㕗는 서로 꾀어 부르는 것(相訹呼)이다. 厶와 羑를 따른다.

해설

㕗(꾈 유)는 誘(꾈 유)의 《설문해자》 표제 꼴로, 간사함을 뜻하는 厶(사사 사)와 착한 데로 이끎을 뜻하는 羑(이끌 유)를 합쳐 새 뜻을 만든 글자입니다(이체). 본뜻은 서로 꾀어 부르는 것입니다. 지금 쓰는 誘는 《설문해자》에 이 글자의 다른 꼴(혹체, 或體 — 같은 글자를 달리 쓴 꼴)로 실려 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지금 사람들이 손짓하며 부를 때 하는 말이 바로 이 글자인데, 지금은 誘가 쓰이고 㕗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誘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꾀다, 이끌다. 지금은 誘로 쓰며, 유혹(誘惑) · 유도(誘導)의 誘입니다.

소전 짜임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