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㐆돌아갈 의
㐆 돌아갈 의
《설문해자》
㐆,歸也。从反身。凡㐆之屬皆从㐆。
㐆는 돌아가는 것(歸)이다. 身을 뒤집은 꼴을 따른다. 㐆에 딸린 글자는 모두 㐆를 따른다.
해설
㐆(돌아갈 의)는 身(몸 신)을 좌우로 뒤집은 꼴의 글자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돌아가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人(사람 인)을 뒤집은 匕(비수 비)와 같은 짜임이라 했습니다. 또 㐆를 歸(돌아갈 귀)로 푼 것은 운이 같은 말로 푼 것이라 했습니다.
- 10세기 학자 서개(徐鍇)는 옛사람이 말한 몸을 돌이켜 도를 닦는다(反身修道)는 뜻이므로 돌아간다고 한 것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돌아가다. 홀로 쓰이는 일은 거의 없고, 은(殷) 같은 글자 속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㐆돌아갈 의身몸 신
부품 풀이
- 身 (몸 신)
- 「躳也。象人之身。…」 몸이다. 사람의 몸을 본떴다. 㐆는 이 身을 좌우로 뒤집은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