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𩱱죽 육

𩱱 죽 육

부품 𩰲 · 毓

《설문해자》

,鬻也。从毓聲。

은 죽(鬻)이다. 을 따르고 毓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죽 육)은 뜻을 나타내는 (솥 력)과 소리를 나타내는 毓(기를 육)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鬻(죽 죽)이라 풀고, 毓 대신 米(쌀 미)를 쓴 줄인 꼴(혹체, 或體 — 같은 글자의 다른 꼴)도 함께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과 鬻은 본래 소리가 달랐는데, 뒷사람이 의 소리를 鬻에 붙이는 바람에 두 글자의 혼동이 날로 심해졌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죽. 낱말로는 쓰이지 않고, 죽은 지금 粥으로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솥 력)
「㽁也。古文亦鬲字。象孰飪五味气上出也。…」 솥이다. 옛 글자로는 鬲이기도 하다. 다섯 맛을 익힐 때 김이 위로 오르는 모양을 본떴다. 에서는 솥에 끓인다는 뜻 부분입니다.
毓 (기를 육)
「養子使作善也。从𠫓肉聲。…」 자식을 길러 착하게 되게 하는 것이다. 《설문해자》에는 育의 다른 꼴로 실려 있으며, 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