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𤰝도랑 견

𤰝 도랑 견

부품 田 · 川

《설문해자》

𡿨,水小流也。《周禮》:“匠人爲溝洫,㭒廣五寸,二㭒爲耦;一耦之伐,廣尺、深尺,謂之𡿨。”倍𡿨謂之遂;倍遂曰溝;倍溝曰洫;倍洫曰巜。凡𡿨之屬皆从𡿨。

𡿨은 물이 작게 흐르는 것(水小流)이다. 《주례》에 「장인이 도랑을 만드는데, 보습의 너비는 다섯 치이고 보습 둘을 한 짝(耦)으로 한다. 한 짝으로 파낸 것이 너비 한 자 · 깊이 한 자이면 𡿨이라 한다」고 하였다. 𡿨의 곱절을 遂, 遂의 곱절을 溝, 溝의 곱절을 洫, 洫의 곱절을 巜라 한다. 𡿨에 딸린 글자는 모두 𡿨을 따른다.

해설

(도랑 견)은 𡿨(도랑 견)의 옛 꼴입니다. 《설문해자》는 표제 𡿨 아래에 밭을 뜻하는 田(밭 전)과 내를 뜻하는 川(내 천)을 따른 이 꼴을 옛 글씨(고문, 古文) 꼴로 함께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고문이 아니라 주나라 때 글자 꼴(주문, 籒文)일 것이라 하고, 정현(鄭玄)의 풀이를 들어 이 곧 지금의 畎(밭고랑 견)이라 했습니다. 지금 《주례》에 𡿨이 으로 적힌 것은 뒷사람이 고친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𡿨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밭도랑. 지금은 畎으로 써서 견무(畎畝, 밭도랑과 이랑)라 하고, 꼴은 옛 책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𤰝도랑 견田밭 전川내 천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