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𡧯고요할 적
𡧯 고요할 적
《설문해자》
,無人聲。从宀尗聲。
은 사람 소리가 없는 것(無人聲)이다. 宀을 따르고 尗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고요할 적)은 寂(고요할 적)의 《설문해자》 표제 꼴로, 뜻을 나타내는 宀(집 면)과 소리를 나타내는 尗(콩 숙)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집 안에 사람 소리가 없는 고요함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言(말씀 언)을 따른 꼴을 다른 꼴(혹체, 或體)로 함께 실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을 지금은 寂으로 쓴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寂을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