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𠭖감히 감
𠭖 감히 감
《설문해자》
,進取也。从古聲。
은 나아가 취하는 것(進取)이다. 을 따르고 古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감히 감)은 敢(감히 감)의 《설문해자》 표제 꼴로, 손을 주고받는 모양의 (손 주고받을 표)과 소리를 나타내는 古(옛 고)를 합친 글자입니다(이체). 본뜻은 앞으로 나아가 취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함께 실린 주문(籒文, 주나라 때 글자 꼴) 이 손(爪)과 몽둥이(殳)를 써서 무릅쓰고 나아가는 꼴이라 하고, 지금 글자 敢은 이 이 한나라 때 널리 쓴 글씨체(예서, 隸書)에서 바뀐 꼴이라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敢을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