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黕때 담

黕 때 담

부품 黑 · 冘

《설문해자》

黕,滓垢也。从黑冘聲。

黕은 찌끼와 때(滓垢)이다. 黑을 따르고 冘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黕(때 담)은 뜻을 나타내는 黑(검을 흑)과 소리를 나타내는 冘(머뭇거릴 유)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찌끼와 때라 풀었으니, 본뜻은 물 밑에 가라앉은 검은 앙금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때, 검은 앙금, 검다. 지금 낱말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옛 글에서만 만납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黑 (검을 흑)
「火所熏之色也。从炎,上出。…」 불에 그을린 빛깔이다. 炎을 따르고 위로 (창)에 나간다. 黕에서는 검다는 뜻 부분입니다.
冘 (머뭇거릴 유)
「淫淫,行皃。从人出冂。」 어정어정 가는 모양이다. 사람(人)이 冂 밖으로 나가는 것을 따른다. 黕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