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鬟쪽찐 머리 환

鬟 쪽찐 머리 환

부품 髟 · 睘

《설문해자》

鬟,緫髮也。从髟睘聲。案:古婦人首飾,琢玉爲兩環。此二字皆後人所加。

鬟은 머리를 묶어 모은 것(緫髮)이다. 髟를 따르고 睘이 소리를 나타낸다. 살피건대, 옛날 부인의 머리 꾸미개는 옥을 다듬어 고리 둘을 만들었다. 이 두 글자는 모두 뒷사람이 더한 것이다.

해설

鬟(쪽찐 머리 환)은 머리털을 뜻하는 髟(머리털 늘어질 표)와 소리를 나타내는 睘(놀라 볼 경)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 髟 부 끝에 실린 덧붙인 글자입니다(신부, 新附 —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이 《설문해자》 각 부 끝에 덧붙인 글자). 서현은 머리를 묶어 모은 것이라 풀고, 옛날 부인들은 옥을 다듬어 고리 둘을 만들어 머리를 꾸몄다고 덧붙였으며, 이 두 글자는 모두 뒷사람이 더한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본뜻은 고리 모양으로 묶어 올린 머리입니다.

지금 뜻

쪽 찐 머리, 고리 모양으로 틀어 올린 머리. 머리를 두 갈래로 틀어 올린 어린 계집종을 이르는 아환(丫鬟)의 鬟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髟 (머리털 늘어질 표)
「長髮猋猋也。…」 긴 머리털이 날리는 모양이다. 鬟에서는 머리털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睘 (놀라 볼 경)
「目驚視也。从目袁聲。…」 눈이 놀라서 보는 것이다. 目을 따르고 袁이 소리를 나타낸다. 鬟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