緫(다 총)은 總(다 총)의 다른 꼴로, 소리 부분 悤(바쁠 총)의 윗부분을 달리 쓴 꼴입니다. 여기 실은 《설문해자》 원문은 卉(풀 훼)를 풀을 통틀어 이르는 이름이라 하고, 隹(새 추)와 鳥(새 조)를 새를 통틀어 이르는 이름이라 할 때 '통틀어'를 이 꼴로 적었습니다. 같은 원문이 櫛(빗 즐)을 풀이하면서는 같은 말을 總으로 적었으니, 두 꼴은 같은 글자입니다. 뜻과 짜임은 總을 따릅니다.
지금 뜻
모두 · 다 · 거느리다. 總과 같은 글자로, 총합(總合) · 총리(總理)의 總을 이렇게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