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陊떨어질 치

陊 떨어질 치

부품 𨸏 · 多

《설문해자》

陊,落也。从𨸏多聲。

陊는 떨어지는 것(落)이다. 𨸏를 따르고 多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陊(떨어질 치)는 언덕을 뜻하는 𨸏(언덕 부)와 소리를 나타내는 多(많을 다)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언덕 따위가 무너져 떨어지는 것입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은 지금 세속에서 墮(떨어질 타)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떨어지다, 무너지다. 지금은 흔히 墮로 써서 타락(墮落)이라 합니다.

소전 짜임

陊떨어질 치𨸏언덕 부多많을 다

부품 풀이

𨸏 (언덕 부)
「大陸,山無石者。象形。…」 큰 뭍, 곧 돌이 없는 산이다. 모양을 본떴다. 陊에서는 뜻 부분으로, 언덕이 무너짐과 관계됩니다.
多 (많을 다)
「重也。从重夕。…」 겹친 것이다. 夕을 겹쳐 쓴 것을 따른다. 陊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