辳(농사 농)은 農(농사 농)의 옛 꼴(고문, 古文)입니다. 《설문해자》 표제는 䢉이고,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그 아래에 이 꼴을 또 하나의 옛 꼴로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판본에 따라 윗부분을 艸(풀 초)로 적은 것과 林(수풀 림)으로 적은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본뜻은 밭을 가는 것입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農과 䢉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농사. 지금은 農으로 써서 농사(農事) · 농부(農夫)라 하고, 辳 꼴은 옛 책에서만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