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輈수레채 주

輈 수레채 주

부품 車 · 舟

《설문해자》

輈,轅也。从車舟聲。

輈는 수레채(轅)이다. 車를 따르고 舟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輈(수레채 주)는 뜻을 나타내는 車(수레 거)와 소리를 나타내는 舟(배 주)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수레채, 곧 수레 앞으로 뻗은 긴 나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수레채(轅)라고만 풀고, 주문(籒文 — 주나라 때의 큰 전서체)으로 쓴 다른 꼴도 함께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그 꼴이 車의 주문 꼴을 따른 것이라고만 했습니다. 輈와 轅이 어떻게 다른지, 수레채에서 다른 뜻으로 넓어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수레채. 지금은 홀로 거의 쓰이지 않는 옛 글자로, 수레채를 이르는 원(轅)과 같은 뜻입니다.

소전 짜임

輈수레채 주車수레 거舟배 주

부품 풀이

車 (수레 거)
「輿輪之緫名。夏后時奚仲所造。象形。…」 수레 몸체와 바퀴를 두루 일컫는 이름이다. 하나라 때 해중(奚仲)이 만들었다. 모양을 본떴다. 輈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舟 (배 주)
「船也。…象形。…」 배이다. 모양을 본떴다. 輈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