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譄더할 증

譄 더할 증

부품 言 · 曾

《설문해자》

譄,加也。从言,从曾聲。

譄은 보태는 것(加)이다. 言을 따르고 曾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譄(더할 증)은 뜻을 나타내는 言(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曾(일찍 증)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말을 보태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보태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加(더할 가) 풀이에 말로 서로 보탠다는 구절이 있음을 들고, 譄 · 加 · 誣(속일 무) 세 글자가 서로 뜻을 풀이하는 사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더하다, 말을 보태다. 낱말로 쓰이는 일은 거의 없고 옛 자전에서 만나는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言 (말씀 언)
「直言曰言,論難曰語。从口䇂聲。…」 곧바로 말하는 것을 言, 따지며 논하는 것을 語라 한다. 口를 따르고 䇂이 소리를 나타낸다. 譄에서는 뜻 부분으로, 말과 관계됨을 나타냅니다.
曾 (일찍 증)
「詞之舒也。从八从曰,聲。」 말을 느긋하게 하는 어조사이다. 八과 曰을 따르고 이 소리를 나타낸다. 譄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