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茹꼭두서니 여

茹 꼭두서니 여

부품 艸 · 如

《설문해자》

茹,飤馬也。从艸如聲。

茹는 말을 먹이는 것(飤馬)이다. 艸를 따르고 如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茹(꼭두서니 여)는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如(같을 여)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말에게 꼴을 먹이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말을 먹이는 것이라 풀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소리만 밝혔습니다.

먹다 · 받아들이다는 지금 뜻과 꼭두서니라는 풀 이름으로 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먹다, 받아들이다, 꼭두서니(풀 이름). 함신여고(含辛茹苦, 매운 것을 머금고 쓴 것을 먹음 — 고생을 견딤)의 茹입니다.

소전 짜임

茹꼭두서니 여艸풀 초如같을 여

부품 풀이

艸 (풀 초)
「百芔也。从二屮。…」 온갖 풀이다. 屮 둘을 따른다. 茹에서는 풀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如 (같을 여)
「从隨也。从女从口。」 따르는 것이다. 女와 口를 따른다. 茹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