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縢꿰맬 등

縢 꿰맬 등

부품 糸 · 朕

《설문해자》

縢,緘也。从糸朕聲。

縢은 봉하여 묶는 것(緘)이다. 糸를 따르고 朕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縢(꿰맬 등)은 뜻을 나타내는 糸(실 사)와 소리를 나타내는 朕(나 짐)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끈으로 봉하여 묶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봉하여 묶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꿰매다, 묶다, 봉하다. 《서경》의 금등(金縢, 쇠줄로 봉한 궤)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縢꿰맬 등糸실 사朕나 짐

부품 풀이

糸 (실 사)
「細絲也。象束絲之形。…」 가는 실이다. 실을 묶은 모양을 본떴다. 縢에서는 실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朕 (나 짐)
「我也。闕。」 나이다. 짜임은 모른다. 縢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