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窘군색할 군
窘 군색할 군
《설문해자》
窘,迫也。从穴君聲。
窘은 몰리어 다급한 것(迫)이다. 穴을 따르고 君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窘(군색할 군)은 뜻을 나타내는 穴(굴 혈)과 소리를 나타내는 君(임금 군)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몰리어 다급한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시경》 소아에서 또 장맛비에 窘하다고 한 구절을 들고, 그 옛 주석(모전, 毛傳)이 괴로움으로 풀었다고 했습니다. 한나라 학자 정현(鄭玄)이 옛것을 그대로 이어 바꾸지 못한다는 뜻으로 푼 것도 역시 괴로움의 뜻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군색하다, 몹시 어렵고 궁하다. 군색(窘塞) · 군박(窘迫)의 窘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穴 (굴 혈)
- 「土室也。从宀八聲。…」 흙으로 된 방이다. 宀을 따르고 八이 소리를 나타낸다. 窘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君 (임금 군)
- 「尊也。从尹。發號,故从口。」 높음이다. 尹을 따르고, 호령을 내므로 口를 따른다. 窘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窘塞군색보기에 모자라고 옹색한 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