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瘜군살 식

瘜 군살 식

부품 疒 · 息

《설문해자》

瘜,寄肉也。从疒息聲。

瘜은 붙어 자란 살(寄肉)이다. 疒을 따르고 息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瘜(군살 식)은 병을 뜻하는 疒(병들 녁)과 소리를 나타내는 息(쉴 식)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몸에 덧붙어 자란 군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붙어 사는 살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설문해자》 腥(비릴 성)의 풀이에 별이 보일 때 돼지를 먹이면 살 속에 작은 식육(息肉)이 생긴다고 한 것을 들어, 息肉이 곧 瘜肉이라 했습니다. 운서 《광운》은 나쁜 살이라 풀었다고도 했습니다.

지금 뜻

군살, 몸에 덧자란 살덩이. 식육(瘜肉, 점막에 돋은 군살 — 폴립)의 瘜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疒 (병들 녁)
「倚也。人有疾病,象倚箸之形。…」 기대는 것이다. 사람이 병이 들어 기대어 누운 모양을 본떴다. 瘜에서는 병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息 (쉴 식)
「喘也。从心从自,自亦聲。」 숨 쉬는 것이다. 心과 自를 따르고, 自가 소리도 나타낸다. 瘜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