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罯덮을 암

罯 덮을 암

부품 网 · 音

《설문해자》

罯,覆也。从网音聲。

罯은 덮는 것(覆)이다. 网을 따르고 音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罯(덮을 암)은 그물을 뜻하는 网(그물 망)과 소리를 나타내는 音(소리 음)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덮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덮는 것이라 풀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읽는 소리만 밝혔습니다.

网이 든 까닭과 그 뒤의 쓰임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덮다, 덮어 가리다. 우리말 낱말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드문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网 (그물 망)
「庖犧所結繩以漁。从冂,下象网交文。…」 포희씨가 노끈을 맺어 고기를 잡던 것이다. 冂을 따르고, 아래는 그물코가 엇갈린 무늬를 본떴다. 罯에서는 그물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音 (소리 음)
「聲也。生於心,有節於外,謂之音。…」 소리이다. 마음에서 나서 밖으로 마디를 갖춘 것을 音이라 한다. 罯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