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琱옥 다듬을 조

琱 옥 다듬을 조

부품 玉 · 周

《설문해자》

琱,治玉也。一曰石似玉。从玉周聲。

琱는 옥을 다듬음(治玉)이다. 일설에는 옥 같은 돌(石似玉)이라 한다. 玉을 따르고 周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琱(옥 다듬을 조)는 뜻을 나타내는 玉(구슬 옥)과 소리를 나타내는 周(두루 주)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옥을 다듬는 것이라 풀고, 다른 뜻으로 옥을 닮은 돌이라고도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옥을 다듬다, 새기다. 지금은 彫나 雕로 써서 조각(彫刻) · 조탁(彫琢)이라 하고, 琱 꼴은 옛 책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琱옥 다듬을 조玉구슬 옥周두루 주

부품 풀이

玉 (구슬 옥)
「石之美。…象三玉之連。…」 돌 가운데 아름다운 것이다. 옥 셋을 꿴 모양을 본떴다. 琱에서는 옥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周 (두루 주)
「密也。从用、口。」 빽빽함이다. 用과 口를 따른다. 琱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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