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煬녹일 양

煬 녹일 양

부품 火 · 昜

《설문해자》

煬,炙燥也。从火昜聲。

煬은 불에 쬐어 말림(炙燥)이다. 火를 따르고 昜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煬(녹일 양)은 뜻을 나타내는 火(불 화)와 소리를 나타내는 昜(볕 양)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불에 쬐어 말리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시호(諡號)를 짓는 법에서 안으로 여색을 좋아하고 예를 멀리하거나, 예를 버리고 백성을 멀리한 임금에게 煬이라는 시호를 붙인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녹인다는 훈으로 가는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녹이다, 불에 쬐다. 지금 낱말에서는 드물고, 수나라 양제(煬帝)의 시호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소전 짜임

煬녹일 양火불 화昜볕 양

부품 풀이

火 (불 화)
「燬也。南方之行,炎而上。象形。」 불이다. 남쪽의 오행으로, 타올라 위로 오른다. 모양을 본떴다. 煬에서는 불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昜 (볕 양)
「開也。从日、一、勿。…」 열림이다. 日과 一과 勿을 따른다. 煬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