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懌기뻐할 역

懌 기뻐할 역

부품 心 · 睪

《설문해자》

懌,說也。从心睪聲。經典通用釋。

懌은 기뻐하는 것(說)이다. 心을 따르고 睪이 소리를 나타낸다. 경전에서는 釋을 두루 쓴다.

해설

懌(기뻐할 역)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睪(엿볼 역)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마음으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기뻐하는 것이라 풀었고, 원문 끝에는 경전에서는 이 글자 대신 釋(풀 석)을 두루 쓴다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지금 뜻

기뻐하다. 지금 낱말로는 드물고, 옛 글의 열역(悅懌, 기뻐함)처럼 쓰였습니다.

소전 짜임

懌기뻐할 역心마음 심睪엿볼 역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니, 흙에 해당하는 장기로 몸 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懌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睪 (엿볼 역)
「目視也。从橫目,从㚔。令吏將目捕罪人也。」 눈으로 살피는 것이다. 가로놓인 눈과 㚔을 따른다. 관리를 시켜 눈으로 죄인을 잡게 하는 것이다. 懌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