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毓기를 육
毓 기를 육
《설문해자》
育,養子使作善也。从𠫓肉聲。《虞書》曰:“教育子。”
育은 아이를 길러 착하게 되도록 하는 것(養子使作善)이다. 𠫓을 따르고 肉이 소리를 나타낸다. 《우서》에 "아이들을 가르쳐 기른다(教育子)"라고 하였다.
해설
毓(기를 육)은 育(기를 육)의 혹체(或體, 표제와 함께 실린 다른 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育 아래에 肉(고기 육) 대신 每(매양 매)를 따른 이 꼴을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주례》와 《주역》 몽괘가 모두 이 꼴로 적었다고 하고, 每는 풀이 무성한 것이니 기르면 무성해진다는 뜻이라 했습니다. 본뜻은 아이를 길러 착하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育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기르다. 지금은 育으로 써서 교육(敎育) · 양육(養育)이라 하고, 毓 꼴은 옛 책과 사람 이름에서 만납니다.